한국 history(역사) 속의 인물과 사상 - 비운의 군주, 고종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9 12:16
본문
Download : 한국 역사 속의 인물과 사상 - 비운.hwp
하지만 단순히 ‘고대에 광활한 만주벌판을 누리던 광개토대왕이 우리의 조상이다. 적어도 나의 부모님의 경우에는 위인전집은 꼭 읽어야 하는 필독도서로 나에게 강조를 하였고 책장에 꽂혀있던 위인전집을 전부 읽게 하였다. 혹은 우리는 중국(中國)이라는 강대국으로부터 오랜 세월동안 주권을 빼앗기지 않은 우월한 국가의 구성원이다.’ 라고 말하며 단순히 우월성만을 강조하는 history교육은 자칫하면 받아들이는 이로 하여금 편협한 시각만을 키우게 하는 독과 같은 교육이 될 수 있따
나는 고등학교 국사시간 때 우리의 역사에 대해 배우면서 고종이 집권하던 시기를 가장 재밌게 받아들였다.)
Download : 한국 역사 속의 인물과 사상 - 비운.hwp( 78 )
설명
다. 흔히 고종하면 떠오르는 인식들은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의 그늘에 갇혀있는 공부가 또는 그의 아내였던 민비의 치맛자락 속에 있는 공처가의 모습을 떠올리거나 서구 열강과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적절히 방어하지 못한 채 각종 이권과 국권을 빼앗긴 무능한 왕을 떠올리게 된다.(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다.)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history인식에 대해 철저하게 부정적인 견해를 전개할 생각은 없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 history접근 방법이 획일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history를 해석하는 도구로서의 민족주의는 독이 될 수 있따
순서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어쩌면 우리들의 history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미 민족주의에 의해 오염되었을 수도 있따 프랑스와 미국으로부터 침입을 막아내고 우리 고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쇄국정책을 펼쳤던 흥선대원군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었던 사람으로 각종 이권을 수탈당하고 결국에는 국권마저 빼앗겨 버린 고종을 무능하고 무력한 왕이고 인식하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할 수 있따
한국 역사 속의 인물과 사상,비운의 군주, 고종
한국 history(역사) 속의 인물과 사상 - 비운의 군주, 고종
우리들 중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우리의 history를 배우면서 자랐다. 본격적으로 우리 역사가 근대에 들어서는 시기이기도 하였지만 그 개혁의 뿌리가 이어지지 못한 채 일본에 의해 우리의 국권이 상실되면서 전국가적인 고통을 받았던 시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고등학교 국사시간 때 우리의 history(역사) 에 대해 배우면서 고종이 집권하던 시기를 가장 재밌게 받아들였다. 본격적으로 우리 history(역사) 가 근대에 들어서는 시기이기도 하였지만 그 개혁의 뿌리가 이어지지 못한 채 Japan에 의해 우리의 국권이 상실되면서 전국가적인 고통을 받았던 시기로 이어지기 때문일것이다 흔히 고종하면 떠오르는 인식들은 아버지인 흥성대원군의 그늘에 갇혀있는 공부가 또는 그의 아내였던 민비의 치맛자락 속에 있는 공처가의 모습을 떠올리거나 서구 열강과 Japan 제국주의로부터 적절히 방어하지 못한 채 각종 이권과 국권을 빼앗긴 무능한 왕을 떠올리게 된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다.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의 일원으로 태어나 자국의 history를 아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또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