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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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0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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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름(유두일)에 벼랑에 버린 빗 같구나.
돌아보실 님을 잠시나마 따르겠습니다.
7월 보름(백중)에 여러 제물을 벌여 놓고
임과 한 곳에 살아가고자 소원을 비옵니다.
8월 보름(추석)은 한가윗날이지만 님을 모시고 지내야 오늘이 한가윗날 답도다
9월 9일(중앙절)에 약으로 먹는 황국화가…(투비컨티뉴드 )
덕은 뒤로 바치옵고 복은 앞으로 바치오니,
덕은 뒤로 바치옵고 복은 앞으로 바치오니,덕이며 복이라 하는 것을 진상(進上)하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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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뒤로 바치옵고 복은 앞으로 바치오니,
덕이며 복이라 하는 것을 진상(進上)하로 오십니다.정월에 냇물은 아아 얼려 녹으려 하는데... , 동동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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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월에 냇물은 아아 얼려 녹으려 하는데...






덕이며 복이라 하는 것을 진상(進上)하로 오십니다.
정월에 냇물은 아아 얼려 녹으려 하는데,
세상 가운데 태어나서 이 몸은 홀로 살아가는 구나.
2월 보름에 높이 켜 놓은 등불 같구나.
(님은) 만인을 비추실 모습 이시도다.
3월 지나며 핀 늦봄의 진달래꽃이여
(님은) 남이 부러워할 모습을 지니고 태어나셨구나.
4월 아니 잊고 노는구나 꾀꼬리 새여.
무슨 이유로 녹사(錄事)님은 옛날을 (또는 옛 나를) 잊고 계시는가.
5월 5일에 단오날 아침에 먹는 약(익모초)은
천 년을 오래 사실 약이기에 바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