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바라본 벤처의 두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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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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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경영성과(11.3%)와 기업culture(10.8%)도 주요 조건으로 지목됐다.
다.
순서
또 응답자들은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으로 ‘윤리성’(26.1%)과 ‘글로벌 경쟁력’(21.2%)을 가장 많이 꼽았다. 벤처기업의 사회적 존경도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존경은 못받고...
*기여도 높지만...
업종별 分析(분석)에서도 IT 관련 기업의 존경도는 6.8%에 그쳐 제조업(71.8%)이나 서비스업종(13.6%)보다 낮게 나타났다.
국별로는 미국 기업들의 존경도가 100점 만점에 80.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럽(79점), 日本(일본)(74.5점), 한국(61.8%) 순으로 나타나 국내 기업들의 존경지수가 선진국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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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 외적인 조건으로는 ‘environment(환경) 보전 활동’(54.8%), ‘사회봉사활동’(28%) ‘자선사업(14%)’ 등이 꼽혔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이 지난 99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소·벤처기업 수출은 99년 490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2002년 635억달러, 2003년 646억달러, 2002년 683억달러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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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바라본 벤처의 두얼굴
중기청은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10년까지 총수출 대비 중소기업 수출 비중을 현재 42%에서 50% 이상으로 높여나가는 한편 내수 중소기업 1만개사를 발굴, 수출중소기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China)이 129억9000만달러로 미국(125억달러)을 제치고 제1의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했으며 日本(일본)과 홍콩이 각각 73억달러, 47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한국능률협회(회장 송인상) 발간 경영월간지인 ‘치프 이그제큐티브’는 국내 CEO 및 경영학과 교수, 경제연구소 연구원 등 105명의 전문가 집단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만이 벤처기업을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기업(65.3%)이나 중소기업(24.8%)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특히 벤처기업의 수출액은 59억6100만달러로 전년 55억5400만달러 대비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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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바라본 벤처의 두얼굴
품목별로는 무선통신이 2001년 33억달러에서 57억달러로 73.3% 증가한 것을 비롯해 컴퓨터가 20억4000만달러에서 34억8000만달러로 70.8%, 영상기기가 12억2000만달러에서 15억4000만달러로 26.6% 증가하는 등 IT산업 품목의 부각이 이어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사회가 바라본 벤처의 두얼굴
2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日本(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 수출액이 683억달러로 전년 646억달러 대비 5.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각종 벤처 게이트와 IT경기의 계속 된 불황에 기인한 것으로 分析(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