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꼽추》,《에반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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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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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봐왔던 만화들에는 대부분이 월드디즈니 만화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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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 영화를 많이봤다. 만화영화를 보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동심을 기억해 내기도 하고 잠깐의 순수함을 갖아 보기도 한다. 이 두 대립구조가 갈등을 빚기에 우리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만화 영화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기도 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아가기도 한다. 월드디즈니 만화영화를 보고 있으면 우리는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어렸을 때에 내가 가장 많이 보고 자주 보았던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두 작품을 갖고 디즈니 만화의 공통점을 찾아 볼까한다.
《에반게리온》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배경은 현재를 훌쩍 뛰어넘은 서기 2015년 컴퓨터에 의해 선택된 3명의 소년 소녀가 생체병기 에바의 조종사로 발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추를 이룬다. 이번에 Japan에서 개봉된 극장판 <에반게리온의 종말>은 TV시리즈의 25회와 26회분에 해당하는 <에어>(Air)편과 <진심을 너에게>편이 상영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제레`의 계략은 에바를 이용해 조각조각 분리된 개체들의 영혼을 하나로 결합해 인간을 한단계 진화시키려는 것. 하지만 인류의 영혼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의 `핵`을 이루게된 주인공 신지는 `남으로부터 상처를 입어도 좋다. <에반게리온의 종말>의 줄거리는 이렇다.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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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상상력을 키워가면서 말이다. 둘째는, 선한 사람은 대부분이 피부가 하얗고 금발로 표현되고, 악인은 검은색의 머리 색깔을 갖고 있거나 유색인종으로 많이 표현된다는 것이다.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제레`와 대결하던 에바 조종사들은 일단 그들과의 싸움에서 철저하게 패한다. 우선, 이 두 만화 영화는 선과 악의 뚜렷한 대립이 있다 그리고 언제나 선이 승리를 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백설공주>나 <신데렐라>를 보면 알 수 있다 두 여인은 악인으로 표명되는 계모들에게 구박을 받으면서 살아가지만, 나중에는 왕자들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