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역사(歷史)적, 그리스도 중심적 인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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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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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역사(歷史)적, 그리스도 중심적 인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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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이 성령 또는 성령의 어떠한 속성을 받아서 소유한다는 사고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To be continued )
다.
바울은 고전 2:6-3:3에서 ‘영에 속한 사람’(2:15; 3:1)을 ‘육에 속한 사람’(3:1, 3, 4) 또는 ‘자연에 속한 사람’(2:14)과 대조한다. 그에게서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 또는 어떤 천상적 본질... , 바울의 역사적, 그리스도 중심적 인간 이해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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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이 성령 또는 성령의 어떠한 속성을 받아서 소유한다는 사고를 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영에 속한 사람’은 ‘성숙한 사람들’(2:6, oiJ teleivoi),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에게서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 또는 어떤 천상적 본질...
그는 사람이 성령 또는 성령의 어떠한 속성을 받아서 소유한다는 사고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은밀하게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알며(2:7)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2:14 참조). 앞 뒤의 문맥에서 볼 때, 이러한 지혜를 가진 사람들은, 영지주의적 의미에서의 무슨 신령한 지식(영지)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린 분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그분을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다(1:24). 반면에 ‘육에 속한 사람’ 또는 ‘자연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3:1),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2:12), 그리고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2:14)을 의미한다. 그에게서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 또는 어떤 천상적 본질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혀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힌 그리스도의 사람이다.